'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 현장 <사진=유림 E&C>
▲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 현장 <사진=유림 E&C>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경기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서 공급하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일 시행한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06가구 모집에 모두 3만8029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올해 수도권에 공급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면적 96㎡ 주택형은 경쟁률이 235.8대 1에 달했다. 전용 71㎡는 137.7대 1, 전용 84㎡A는 165.6대 1, 84㎡B는 130.4대 1이었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71~96㎡ 아파트 312가구와 전용면적 22~33㎡ 규모의 오피스텔 600실 등 총 912가구의 주거시설이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5일, 계약은 같은 달 17∼19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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