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멤버 11명의 얼굴 스케치를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멤버 11명의 얼굴 스케치를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멤버 11명의 얼굴 스케치를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크리스 루스(Kris Ruhs)’가 디자인에 참여,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워너원 멤버가 본인의 얼굴을 직접 스케치한 것을 토대로 크리스 루스가 독특한 디자인을 가미해 차별화된 상품으로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흰색에 멤버들의 스마일 캐릭터가 적용된 상품은 레인코트, 클러치,모자, 에코백, 머플러, 짐백, 참, 텀블러, 머그, 아이폰케이스, 배지 세트 등 총 11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 5000원~8만 원 수준이다.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청담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이벤트존에서 협업 상품 팝업 스토어(임시매장)을 연다. 

또 오는 9월 6일부터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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