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7월부터 청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2018 청춘 버스킹 오디션’을 열었다. 29일에는 결선 무대를 개최했다. <사진=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은 지난 7월부터 청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2018 청춘 버스킹 오디션’을 열었다. 29일에는 결선 무대를 개최했다. <사진=DB손해보험>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 28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2018 청춘 버스킹 오디션’ 결선무대 공연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부터 실시한 버스킹 오디션에 총 28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최종 본선 팀으로 선발된 TOP8가 결선무대에 올랐다.

결선무대에서는 ‘내 꿈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곡’과 DB손해보험 브랜드송인 ‘내가먼저 가족사랑 송’을 부르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공연의 심사는 전문심사위원단 평가와 DB손해보험 임직원 100인으로 구성된 DB청중평가단의 실시간 전자투표로 최종 점수를 집계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대상을 차지한 담담(이한얼 25세, 최성한 25세)팀은 자작곡인 ‘크래커’를 불러 색깔 있는 목소리 톤 및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DB손해보험의 브랜드 송을 독특하게 편곡해 DB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DB손보는 대상 담담팀에게 상패와 상금 400만 원, 금상 모노플로팀에게 상패와 상금 300만 원, 은상 겐그레아팀에게 상패와 상금 200만 원, 동상 미니트리팀에게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또한 향후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힘든 현실에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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