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하나카드가 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클럽 프리미어(CLUB Premier)’ 호텔(Hotel)과 트래블(Travel) 등 프리미엄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럽 프리미어 호텔은 지정된 국내 특급호텔에서, 클럽 프리미어 트래블은 국내 저가항공에서 각각 월 10만 원, 연 최대 30만 원까지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발급 첫해 할인 혜택은 연 20만 원이며 이후 연도부터 전년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늘어난다.
두 카드 모두 국내 및 해외의 전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사용금액의 1%가 하나머니로 무제한 적립된다. 해외 사용금액은 월 결제금액 50만 원까지 1.5%로 적립해준다.
두 카드를 비자(VISA) 브랜드로 발급해 전월 실적을 충족하면 전 세계 ‘라운지키(LoungeKey)’ 제휴 라운지에 월 2회, 연 6회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JCB 브랜드로 발급 시 인천국제공항 및 일본 라운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클럽 프리미어의 연회비는 JCB 20만 원, VISA 2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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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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