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모두투어‧여행박사와 손잡고 다음 달 2일까지 ‘GS 여행 골든위크’ 특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GS샵 제공>
▲ GS샵은 모두투어‧여행박사와 손잡고 다음 달 2일까지 ‘GS 여행 골든위크’ 특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GS샵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GS샵은 모두투어‧여행박사와 손잡고 다음 달 2일까지 ‘GS 여행 골든위크’ 특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집은 여행박사 창립 18주년과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최를 맞아 기획된 행사로 상담 예약 시 추첨을 통해 1000만 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GS샵은 총 3회에 걸쳐 8개의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먼저 오는 31일 저녁에는 호주 시드니와 골드코스트 도시를 여행하는 ‘시드니 6일’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의 10대 포인트와 6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서유럽 3개국 10일’, 300년 전통 온천마을 츠에타테의 특급 료칸 히젠야와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 호텔에서 숙박하는 프리미엄 ‘큐슈 3일’ 판매 방송이 진행된다.

다음 달 1일은 미국 그랜드캐년, 로스엔젤레스,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등을 여행하는 ‘미서부 10일’,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까지  둘러보는 ‘동유럽, 발칸 7개국 11일’, 베트남 다낭의 최상급 젠 다이아몬드스윗 호텔 스위트룸에서 머물며 호이안과 후에까지 둘러보는 ‘다낭 4일‧5일’ 등이 소개된다.  이들 상품은 모두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떠나는 상품이다.

2일에는 ‘동유럽’과 ‘두바이’ 여행상품이 각각 방송된다.
 
또 행사 기간 TV, 모바일, PC 등으로 여행박사와 모두투어의 여행상품에 상담 예약을 남긴 소비자 중 1명을 추첨해 1000만원의 현금을 증정한다. TV홈쇼핑 방송 중 여행상품 예약 시 무료여행(총 10명), 시드니 야경투어, 이탈리아 베니스 곤돌라 탑승, 고급 사케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S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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