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23일 평택시 청소년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가족 150여 명을 초청해 입시세미나 사내특강을 실시했다.<사진=쌍용자동차 제공>
▲ 쌍용자동차는 지난 23일 평택시 청소년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가족 150여 명을 초청해 입시세미나 사내특강을 실시했다.<사진=쌍용자동차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쌍용자동차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가족을 위해 입시전문가를 초빙해 입시세미나 사내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평택시 청소년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김진세 에듀피아 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현 교육정책 및 대입제도, 입시전략, 중·고교 교육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수험생 및 예비 고3 자녀를 둔 임직원들은 구체적인 입시전략 및 사례별 분석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중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은 정부의 입시제도 변화 내용 및 맞춤형 수준별 학습전략 수립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쌍용차는 2013년부터 ‘조합원 자기개발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인문학,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정기적인 사내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인력·관리본부장인 이상원 쌍용차 상무는 “입시세미나 사내특강은 급변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맞춰 정확한 입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의 진학을 위한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만큼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이 관심을 가지는 현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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