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르노삼성 전시장, 클리오 시승시간 오후 10시까지 연장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차 ‘클리오(CLIO)’를 시승으로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르노 클리오 익스피리언스 나이트’ 이벤트가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한 저녁부터 야간까지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 시승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르노삼성은 시승을 마친 고객 전원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증정하며 시승 이벤트에 참여 후 8월 중 출고 고객 전원에게 클리오 위크앤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르노 트위지 2년 이용권, 제주 켄싱턴 호텔 숙박권 5매, 스타벅스 e기프트 5만 원권 카드 50매 등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저녁 시간의 활용도가 높아진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야간 시승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행사는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