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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관영 "특활비, 국회 이어 청·검·경 전면 재검토해야"

"거대양당 특활비 폐지 검토, 만시지탄이나 환영"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특활비 폐지 결정이 이루어지면 국정원, 청와대, 검·경 등 정부부처 특활비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두 거대 양당이 최종적으로 특활비 폐지에 관한 결정 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설득해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삭감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하게 삭감해야 한다. 올해 예산안 심사에서 충실히 따져서 특활비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해나가야 한다"며 "그 길에 바른미래당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특활비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데 대해서도 "만시지탄이지만 환영"이라는 뜻을 전했다.

이어 "거대 정당이기 때문에 여럿 지출 항목이 있어서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회 개혁에 시금석이 되고 있는 특활비 폐지 문제에 대해 두 당이 결정을 내려줄 것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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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北 피격 사건 연령별로 어떻게 보나… 3040대 무관심, 20‧60대 열독
북한의 연평도 NLL해상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세대별로 관심도가 크게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이 일어난 22일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많이본 뉴스’의 세대별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세대별로 자주 보는 뉴스의 성격이 아주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에 정치권은 각자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본지의 조사에 따르면, 20대와 60대 이상 세대는 북한의 NLL 피격 사건과 관련한 소식을 다루는 뉴스들을 중점적으로 봤다. 반면 범여권 지지 성향이 강한 30대와 40대는 해당 사건에 대한 뉴스는 거의 보지 않고, 경제와 생활 이슈를 다루는 뉴스를 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종의 ‘뉴스 편식’ 현상이 광범위하며, 그것이 세대별로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뜻이다. 9월 29일 현재 시점에서, 20대가 가장 많이 본 뉴스는 사망한 공무원의 월북 가능성 관련 기사인 반면, 40대가 가장 많이 본 기사는 이방카 트럼프의 미국 부통령 지명 가능성 관련 기사이다. 60대의 경우 상위권 랭킹기사는 전부 정치 기사로 구성돼 있다. 대북 인식 차이‧의도적 스크리닝 가설 제기돼 이러한 현상에 대해 여러 해석이 나온다. 첫째로, 북한에 대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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