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BQ 제공>
▲ <사진=BBQ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BBQ는 10월 개최하는 ‘BBQ-SBS 슈퍼콘서트’에 워너원과 블랙핑크, 세븐틴 등 3개 팀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오는 10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BBQ-SBS 슈퍼콘서트에는 모두 11개 팀의 최정상급 케이팝 스타가 출연한다. 이달 15일 2차 라인업이 발표되는데 이어 최종 출연진은 다음달 1일 확정 공개된다.

비비큐는 지난 6일부터 추첨을 통해 슈퍼콘서트 티켓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비큐 치킨 한 마리 이상을 주문한 후 BBQ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영수증 하단에 있는 응모번호와 이름, 연락처를 입력하면 응모된다.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횟수가 높은 참가자에게는 공연 당일 별도 혜택이 주어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BBQ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1차 이벤트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약 1주일 내 BBQ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9월 1일부터 2차 티켓 증정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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