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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 속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치킨사냥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분야가 바로 창업시장이다. 특히 소자본창업시장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고객들에게 평가되더라도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에 밀리면 외면받기 십상이다.

보통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아이템은 치킨창업이다. 치킨은 고객층이 다양하며, 다른 창업 아이템보다 운영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화상태에 가까운 치킨창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메뉴, 창업비용, 본사의 매장 운영 지원 등의 선택이 필요하다.

이에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소자본창업으로 ‘치킨사냥’이 주목받고 있다. 본사 개발팀이 따로 있어 허니버터치킨, 웰빙옛날치킨, 찹쌀순살치킨, 치킨뱅이 등 다양한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카페풍 인테리어를 통해 모던하고 분위기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치킨사냥은 치킨 한 마리 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높인데다 가맹비가 없고, 본사와 창업주가 갑을 관계가 아닌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곳으로 소자본창업자들의 부부창업, 프랜차이즈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치킨사냥은 오픈할 때 가맹비가 없는 데다 교육비, 가구, 인테리어 등 꼭 필요한 것 외 나머지는 선택형으로 설정할 수 있어 점주의 상황에 맞게 창업 비용을 산정할 수 있다. 또한 본사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적은 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 및 유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치킨사냥은 최근 시흥점을 오픈으로 전국적으로 가맹 모집하고 있으며, 창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강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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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인터뷰] 조민② “北 동창리 움직임은 미국의 관심 촉구용”
한반도 평화시대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국 협상 결렬로 성과없이 끝나면서 북한 비핵화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이에 <폴리뉴스>는 조민 평화재단 평화교육원장을 모시고 제2차 북미정상회담 평가와 향후 과제 및 전망을 들어봤다. 조민 원장은 8일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지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북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움직임에 대해 “미국의 관심 촉구용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조 원장은 그러나 “북한 측에 아무런 길이 보이지 않는 막다른 형태는 위험하다”며 “실무 차원에서 다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하고, 제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전까지 북한의 숨통을 터주는 대화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역할로 민간부문의 인도적 지원은 물론 “정부가 나서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 필요성을 적극 설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원장은 또 “북한이 ‘절세 백두 위인의 보검’인 핵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며 막연한 희망적 사고와 낙관적 전망을 경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협상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완전한 비핵화

[카드뉴스] 현대차-카드사, 수수료율 인상 갈등…신한·삼성 등 가맹계약 해지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현대자동차와 카드 수수료율 인상 갈등을 겪은 신한·삼성·롯데카드가 결국 가맹점 계약을 해지 당했다. 현대차는 11일 자사 영업점에 신한·삼성·롯데카드를 받지 말라고 지시했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해당 3개사 카드로 결제를 요구하면 거부당한다는 뜻이다. 앞서 대부분의 카드사는 지난 1일 현대차의 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1.8%대에서 1.9% 중반대로 0.1∼0.1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금융당국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카드수수료 종합개편방안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는 “카드사의 마케팅 비용이 주로 대형가맹점에 쓰이는데 이를 중소가맹점과 공동 부담해왔다”며 대형가맹점이 돈을 더 내는 방향으로 수수료 체계를 개편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카드사들이 내놓은 수수료율 인상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동결에 가까운 0.01~0.02%포인트 인상으로 맞섰다. 동시에 카드사들에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카드사와 현대차 간 협상의 물꼬가 트인 건 지난 10일이다. 현대차가 0.05%포인트 인상으로 한 발 물러서면서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씨티카드와의 협상이 타결됐다. BC카드도 11일 현대차가 제시한 0.05%포인트 인상, 즉 1.89%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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