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심상치 않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다 보니, 한국뿐 아니라 지구촌 전체가 사막화 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뜨겁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 휴가를 계획하다가도 급하게 먼 장소보다는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를 찾는 움직임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서울 근교의 강화도만큼 적절한 여행지도 드물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강화도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역사 유적지와 가 볼 만한 곳이 다양하게 많아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곳 중 하나다. 

강화도에서 방문해 볼 만한 역사 유적지로는 단군왕검의 제단인 참성단을 비롯해 120여 기의 고인돌을 만날 수 있는 강화군 부근리, 삼거리, 오상리, 동막해수욕장 등이 있다.

강화도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바로 맛집이다. 서해안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맛집들이 많아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강화도 맛집으로 알려진 '강화댁'은 서해에서 직접 조업한 신선한 해산물로 모든 요리와 기본 반찬을 만들고 있다. 직접 조업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함은 물론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강화도 마니산 맛집으로도 통하는  '강화댁은 푸짐한 해물, 닭과 고기가 들어가 있는 육해공 철판으로 풍족한 식사가 가능하다. 

1단과 2단으로 구성된 푸짐한 육해공 철판은 1단에는 각종 조개를 비롯한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며, 해물찜을 즐긴 후에는 육수에 우동사리를 넣어 우동으로도 맛볼 수 있다.

2단에는 쭈꾸미삼겹살과 우동을 볶아 볶음우동처럼 먹을 수 있고, 밑에서 끓는 열기 때문에 식사가 마칠 때까지 따스한 온기를 머금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강화도가볼만한곳 강화댁 관계자는 “여름 폭염이 이어지면서 강화댁은 맛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며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손색없는 육해공 철판요리로 무더위에 지친 육체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화댁 관계자는 “주중에는 술 1+1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으니 강화도 여행 시 강화댁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천 강화도 맛집 '강화댁'의 자세한 약도 및 예약 문의는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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