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걸그룹 플래쉬(나래,세령,민서,예린)가 오는 8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오른다.

'플래쉬'는 워너원, 트와이스, IKON, 마마무, 오마이걸, SF9, 라붐, 우주소녀, 빅톤, 위키미키,마이틴,카드(KARD) 등 쟁쟁한 대세 아이돌들과 나란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플래쉬는 지난 3일 데뷔 5년 만의 첫 쇼케이스를 열고 '베이비로션'을 발표함과 동시 포털싸이트 연예 기사 1위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멤버 나래는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 '씨스타' 선배님의 공백이 너무 아쉽다며, 평소에 존경하던 마음을 담아 그 빈자리를 조금이라도 메꾸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이번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선 플래쉬 의 독특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인데 관계자에 따르면 플래쉬가 이번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베이비로션' 외에 블랙핑크에 ‘마지막처럼’을 선보인다.

평소 블랙핑크를 좋아하던 멤버들은 '마지막처럼'을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으며, 플래쉬 만의 톡톡 튀는 색깔로 만나볼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플래쉬는 7월 3일 컴백해 신곡 '베이비로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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