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정상급 남성 아티스트들의 주옥같은 무대!
폭발적인 열정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The Men’s Choir의 열 번째 이야기!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 모임인 더 멘즈 콰이어(The Men's Choir)가 오는 8월 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펼친다.  

더 멘즈 콰이어는 공동 예술 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연주와 학술적인 연구 및 교류를 통하여 성악문화 발전 및 대중화를 도모하고 국제교류를 통하여 한국성악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남성합창단을 만들고자 2008년 3월 창단하였다. 

지난 2008년 7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수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연주회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계획하여 활동하고 있다.

멘즈콰이어의 단원인 영화배우 서태화 씨 사회로 시작하는 이번 음악회는 오프닝곡인 E. A. Fenstad Stein Song (우정의 노래)를 시작으로  한국가곡, 성가곡, 팝송, 오페라, 대중가요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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