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도당 사무실에 분향소 설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장례가 정의당장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정의당은 유족과 상의한 결과 노 원내대표의 장례 형식을 정의당장으로, 기간은 5일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발인은 오는 27일 금요일이 될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상임장례위원장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맡는다. 이외 장지 등 구체적 장례절차는 24일 오전 중 발표된다.
한편 각 시도당 사무실에는 분향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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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yewon829@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