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년 이상 창업이 유지되는 비율은 채 30%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반대로 이는 10명 중 7명은 폐업을 한다는 말과 같다. 반면 최근 창업 시장에서 축소되고 있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여론과 달리 약 60% 이상이 안정적으로 운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부분들로 인해 창업 전문가들은 노후준비로 창업을 고민하는 초보 창업자들에게 개인 창업이 아닌 프랜차이즈 창업을 권장하고 있다. 프렌차이즈 창업의 경우 물류 시스템부터 마케팅, 교육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본사 운영 시스템으로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주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소규모 카페 창업은 창업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운영이 쉬운 편으로 경쟁 또한 그만큼 치열한 분야로 꼽힌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아이템 속에서도 자사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떼루와’는 커피부터 생과일주스까지 다양한 메뉴를 경제적인 소규모 테이크아웃형 매장으로 운영해 사업의 트렌드를 입힌 ‘떼루와’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사례로 꼽힌다. ‘떼루와’는 카페 시장의 포화상태 속에서도 10년의 운영 노하우를 가진 원조 생과일쥬스 전문점이다. 

최근 높아진 생과일쥬스 전문점의 경쟁 속에서도 소규모 카페 창업 떼루와는 1,500원의 합리적인 대용량 생과일쥬스를 제공하며 특히, 대학생 및 직장인 등 소비의 주축이라 불리는 20~30대 여성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각 매장마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예비 창업자와 동종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떼루와는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해 소자본, 소규모로 창업과 업종 변경이 가능해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어 높은 창업의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실제, 떼루와의 8평 소규모 커피숍 창업 비용이 약 3,800만원대로 최근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중 눈에 띄는 브랜드로 알려져 카페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작은 평수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또한 떼루와의 경쟁력으로, 대학교 및 학원가에서 월 매출 약 3,500~4,000만 원, 오피스 상권에서는 월 매출 약 3,000~3,5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매장 규모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이는 1인으로도 운영 가능한 손쉬운 운영 시스템과 빠른 회전율을 통한 결과로, 마진율 역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어 소규모 카페 창업 중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는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 커피 창업 후에도 많은 이들의 방문을 이끌며 본사의 전문 R&D팀과 마케팅팀, 디자인팀 등 다양한 구성원의 연구 및 개발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해마다 시즌 메뉴와 스페셜 메뉴를 출시하며 단골고객 확보에 힘을 싣고 있으며 최근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망고 음료 4종을 선보이며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덕분에 꾸준한 매출을 보이며, 개인카페창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 가맹점주의 수익을 보장한다.

업체 관계자는 “카페 창업 비용이 평균 1억 원 선인 것에 비해 카페 떼루와 창업 비용은 3천만원 선의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 여자 소자본 창업으로 추천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프리미엄 원두를 공급하는 브루빈과 유가공 전문 기업 서울 F&B, SPC 물류사 등 안정된 협력사와 함께 상품 공급과 CS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무더운 날씨 탓에 생과일쥬스 전문점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면서 소규모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떼루와의 창업 문의 전화가 빗발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를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