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계약이 완판됐다.

단지는 지난 9일 시작한 계약 10일 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과 4일에 있었던 청약에서는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 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되면 잠실까지 10 정거장,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어, 대중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도 지난 5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점포 마감됐다. 계약에서도 2층 전 점포는 계약 1일차에 마감되었으며, 1층 일부 점포에 한해 선착순 지정호실 계약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별내역세권 입지에 대부분 타입이 지역 내에서 희소성 있는 중소형 물량으로 구성한 점이 빠른 계약 마감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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