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천연비누 2종이 지성피부를 위한 세안비누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바로 여드름 관리용 천연비누 ‘까르떼 모이스춰라이징 피치 솝’이과 모공비누 ‘네이비솝’이다.

까르떼 모이스춰라이징 피치 솝은 복숭아씨와 천연 에센셜오일로 만든 세안비누다. 복숭아씨는 여드름 진정을 돕고,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또 피부 노폐물을 배출하는 올리브오일과 잡티와 기미를 예방하는 포도씨오일 등을 더했다.

까르떼 피치 솝은 수제비누 제조법 중 하나인 CP제조법으로 만들었다. CP제조법은 에센셜오일에 가성소다와 부재료를 혼합한 후 저온에서 6주간 숙성시키는 방법이다. 4주 이상 숙성하면 자연적으로 글리세린이 생성되는데, 이 글리세린은 천연 보습제로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까르떼 피치 솝은 자연유래 세정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며, 피부 수분은 그대로 남겨 세안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 여드름에 좋은 비누나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의 세수비누를 찾는다면 까르떼 피치 솝이 적합하다.

네이비 솝은 모공까지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는 모공비누다. 참숯가루가 함유돼 피부 표면의 피지와 각질은 물론, 모공 속 블랙헤드까지 흡착해 제거한다. 세안 후에도 피부가 촉촉할 수 있도록 피부 보습력을 높이는 다시마 추출물과 로즈힙 열매오일을 첨가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안전하고 순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네이비솝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까르떼 모이스춰라이징 솝 2+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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