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 꿈에그린2차'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 '김포 풍무 꿈에그린2차'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26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79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2차' 단지내 상가의 입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풍무 5지구 3~5블록에 지하 3층~지상 23층, 1070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아파트로 오는 12월 입주 예정이다. 이미 입주가 이뤄진 1~2블록 '김포 풍무 유로메트로'와 함께 총 2880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된다. 

입찰 대상은 4블록 지상 1∼2층 5호실, 5블록 지상 1∼2층 6호실 등 11실 규모다. 4블록 단지 동쪽과 5블록 단지 북쪽으로 단지내 상권과 연계한 보행동선 및 대로변과 가까운 편이다. 평균 전용률은 76%다.

26일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단지 견본주택에서 최고가 경쟁 입찰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한 뒤 27일 계약을 실시한다. 최저 입찰가는 1억6000만 원대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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