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 시민중심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새로운 평택을 만드는데 전력 다할 것을 피력

출처 : 평택시청
▲ 출처 : 평택시청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7일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취임 첫번째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언론인과의 상견례, 인사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시민과 충분히 소통 해가며 변화된 시정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어려운 시민들께는 채워드리고 나눔의 미덕을 실천 할 수 있는 문화 확산과 공익의 가치가 올바르게 실현되는 시정 운영으로 함께 잘사는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 시장은 “소통과 나눔, 혁신의 시정을 만들어 가는데는 언론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서 평택을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말하며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정 시장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품격있는 ▲국제도시, 참여가 일상이 되는 소통하는 ▲열린도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우선 ▲클린도시, 첨단산업단지 개발을 통한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환황해권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이를 실행하기 위한 11개 분야 158개 공약사업은 빠른 시일 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정리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평택시 조직개편 방향, 공정한 인사시스템 마련,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정책 방향, 평생학습 대책, 시청사 확보 방안 등 주요 이슈,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 지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정 시장은 “우리 평택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멋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제가 갖고 있는 모든 힘을 쏟아, 땀 흘리며 신명나게 일하겠다”며, 언론인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폭넓은 지원을 당부했다.

<출처 : 평택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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