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 최우선 가치로 여성친화정당 만들겠다”

양미강 전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장 <사진=양미강 전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장 제공><br></div>
 
▲ 양미강 전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장 <사진=양미강 전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장 제공>
 

[폴리뉴스 신건 기자] 양미강 전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장이 오는 8월 5일 치러지는 평화당 전당대회에 선출직 전국여성위원장으로 단독 입후보했다. 

양 전 위원장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을 살리는 정치, 민주평화당을 살리는 정치, 나라를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평화당은 다른 정당과 달리 평등이라는 가치를 주창하고 있다”며 “평화당의 선명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평등을 정당의 최우선 가치로 만들어 여성 친화정당, 여성소통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 전 위원장은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장을 비롯,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평화당은 오는 8월 5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와 최고위원, 전국여성위원장, 전국청년위원장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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