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를 조사한 결과에서 맛집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화관, 쇼핑몰, 카페 순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데이트 코스가 있지만 맛있는 음식을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1순위 코스라는 이야기다.

맛의 고장 광주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수완지구다. 수완호수공원과 성덕공원 등 도심 속에서 시원한 호수를 보며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큼, 유동 인구가 많아 자연스럽게 그 일대에 맛집들도 가득한 공간이 됐다.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역시 늘 가득하다.

이 가운데 수완지구를 찾는 커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레스토랑 맛집이 하나 있다. 바로 광주 수완지구 맛집 ‘젓가락스테이크굽다’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스테이크, 리조또, 피자, 파스타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젊은 연인들을 중심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테이크는 무조건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깬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젊은 층의 니즈에 맞춘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전통 이탈리아식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편안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스테이크의 경우 양질의 고기를 강한 화력에 빠르게 익혀 육즙의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메뉴 역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그 풍미가 뛰어나다. 이런 메뉴들을 모두 만 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역시 특급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젊은 층의 데이트 장소와 소개팅 장소는 물론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적당하다

수완지구 레스토랑 젓가락 스테이크 굽다 수완지구점 관계자는 “연인들의 데이트 음식으로 즐겨 찾게 되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양식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인지, 젊은 층의 관심이 특히 높다”며, “수완지구 일대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도 즐기고 맛있는 식사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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