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엑소의 멤버 카이와 진행한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창간 15주년 기념호이기도 한 이번 화보 촬영은 도쿄에서 진행됐다.
엑소의 멤버로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과 콘서트 등으로 쉼 없이 활동을 분주한 카이는 도쿄에서 일상적인 모습 속에 고유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두 가지 버전의 커버는 섹시하면서도 순수한 카이의 두 가지 모습을 포착했다.
해외에서 촬영된 카이의 첫 화보이기도 한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카이는 “마치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카이는 “엑소로 활동한 7여년은 내 인생의 큰 부분이다. 그러나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행복하게 활동 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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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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