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본사 <사진=LH 제공>
▲ LH 본사 <사진=LH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이달 대구대곡, 공주월송, 충북혁신도시 등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지 내 상가가 공급된다.

17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LH는 오는 23일부터 단지 내 상가 47호의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규 공급물량은 ▲대구대곡2 A블록 3호 ▲공주월송 A-2블록 5호 ▲충북혁신 B2블록 8호 ▲제천강저 B2블록 4호 등 모두 20호가 공급된다.

이밖에 ▲대구대곡 B블록 1호 ▲아산배방업무용지4 주상복합2블록 9호 ▲파주운정 A20블록 4호 ▲부천옥길 B1블록 1호 ▲하남미사 A25블록 3호 ▲오사세교 주상1블록 5호 ▲군포송정 S-1블록 1호 ▲안성아양 B-6블록 3호 등 27호는 재입찰을 실시한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LH가 올해부터 희망상가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예년에 비해 분양물량이 줄고 낙찰가율도 눈에 띄게 하락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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