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건설 제공>
▲ <사진=대우건설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37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 필요한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으로 마련했다. 

대학생 홍보대사 15기 활동에도 기업특성을 접목해 전통시장·소방관 휴게시설·유기견 보호소 환경 개선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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