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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30도가 훌쩍 넘는 연이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여름 기온이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는 뜨거운 한여름의 바캉스, 피부는 고온의 열기에 괴롭고 목마르다. 피부 열은 하루에도 수도 없이 마치 불고구마가 된 마냥 피부를 붉게 달아오르게 한다. 시그니처매거진은 피부 온도 상승은 ‘열노화’ 그리고 ‘탈수피부’를 유발하고, 이로 인해 한순간에 피부가 폭삭 늙어버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요즘 같은 한여름 날씨에는 10분만 걸어도 피부 온도가 41~43℃까지 급격하게 상승한다. 이렇게 피부 온도가 상승된 상태가 지속되면 시그니처매거진은 여름 바캉스 시즌 특히나 조심해야 할 여름 피부 열노화 그리고 피부 탈수증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시그니처매거진은 피부 온도가 41℃ 이상으로 높아지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인 ‘기질단백질분해효소(MMP)’의 발현이 증가하여 피부의 탄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유독 여름철에 피부가 탄력을 잃고 늘어지는 느낌은 바로 이 때문. 뿐만 아니라 피부의 온도 상승은 체내 온도계와 같은 역할을 하는 열 수용체인 TRPV-1을 증가시켜 자체적인 열 발생량을 높일 수 있다고 당부한다. 

더불어 뜨거운 여름 날씨, 내리쬐는 자외선에 의해 상승하는 피부 온도, 주르륵 흘러내리는 땀방울, 급격한 실내외 온도변화를 겪는 여름 피부는 쉽게 탈진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당부한다. 땀을 흘리는 여름에는 땀과 피지가 뒤엉켜 표면의 끈적임에 ‘수분이 충분하다’고 착각해 수분 공급에 소홀하는 것은 금물이다. 시그니처매거진은 특히 피부 온도 상승으로 인해 열노화가 발생하면 표피는 물론 진피층까지 수분 부족 현상을 겪게 되고, 피부 열이 진피로 수분이 전달되는 것을 막아 피부의 컨디션을 망가트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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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편, 시그니처매거진은 뜨거운 여름 그리고 바캉스에서 자비 없이 내리쬐는 폭염에 폭삭 늙지 않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열 받은 피부 고민을 타파할 All Kill 솔루션을 제안한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그니처매거진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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