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제공>
▲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KGC인삼공사는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몰’의 누적 거래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작년 7월 오픈한 정몰은 만 1년 만에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하루 평균 방문자는 5만 여명, 전체 회원 수는 45만 명에 달한다.

정몰은 정관장 홍삼을 비롯한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건강식품 전문몰로서 엄선된 헬스푸드, 안심 먹거리 등 약 5000여 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홍삼 제품 뿐 아니라 건강·뷰티 등 정관장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판매하며 기존 식품업체들의 자사 온라인몰과 차별화를 이뤄낸 점이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강돈 KGC인삼공사 E-Biz팀 팀장은 “최근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몰의 방문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정부 인증을 받은 제품과 자체 기준 등을 적용해 엄선한 제품만을 정몰에 입점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정몰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 10대 기능별 엄선 제품에 대해 최대 81% 할인 판매하며 유명 건강기능식품 및 헬스푸드 카테고리 제품 구매확정 고객 중 매일 5명씩 추첨해 총 100명에게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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