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소품을 이용하여 집을 단장하는 ‘홈퍼니싱’ 족이 늘어가면서 패브릭포스터 와 같은 북유럽인테리어 소품을 주거공간 뿐 아니라 카페인테리어 등 처럼 외부공간에서 활용하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살아가는 32세 여성 김나래(가명) 씨는 혼자 살면서도 평소 집꾸미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나만의 행복공간인 ‘횰로공간’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홀로와 욜로의 줄임말 이다.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신의 취향대로 주거공간에 개성을 담아내려고 하다 보니 셀프인테리어와 원룸인테리어 관련된 인테리어소품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비주얼팩토리 에서는 핸드폰케이스 디자인에 이어서 자체제작디자인 패브릭포스터를 출시하였다. 일반적인 인쇄방식이 아닌 해상도가 3배 이상 높은 DPI방식으로 생산하여 보다 뚜렷하게 풍부하고 아름다운 컬러감을 구현하였다.

패브릭포스터는 휴식을 취하는 주거공간에 설치를 하기 때문에 가족들 중 아토피나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유해물질 등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 비주얼팩토리 패브릭포스터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해물질을 걱정할 우려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룸이 아닌 아파트 거실인테리어로 직접 연출하는 경우 식물과 비슷한 톤의 대형패브릭포스터를 접목하여 자연 친화적인 공간연출을 하는 것이 가장 쉬운 접근 방법으로 비주얼팩토리에서 전하였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비주얼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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