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친환경 브랜드인 이오에브리원이 2016년 9월 첫 런칭 이후 친환경 유기농 바디케어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에게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오에브리원은 샴푸, 세안, 바디워시가 동시에 가능한 멀티제품인 '올인원 멀티클렌저'를 선보이고 있다. 전 제품에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프리미엄급 바디케어 브랜드인 이오에브리원의 '올인원 멀티클렌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신개념 워시제품이다.

에센셜 오일(Essential Oil)의 약자인 'E.O'는 자연의 가장 농축적인 에너지를 함유한 에센셜 오일을 근간으로 생산한 이오에브리원의 상징이다. 이오 에브리원은 단순한 클렌저를 넘어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부여해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는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100%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는 '타겟'과 '코스트코' 등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북미 전역 56개주 2,022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대중적인 친환경 바디케어 브랜드로, 모든 제품은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Non-GMO와 글루틴-프리, PCR 패키징(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을 실천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미국 내 B CORP 인증을 받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EGW-VERUFIED 인증으로 안전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오에브리원은 미국내 친환경 브랜드로 1995년부터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왔으며, 최근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 생산과정, R&D까지 전 부문에 걸쳐 상세한 제품 설명이 7장에 걸쳐 기재됐을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올인원 멀티클렌저를 비롯해 올바디로션, 핸드워시와 베이비케어 및 프리미엄 헤어케어까지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오에브리원의 제품은 유명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 프리미엄 마켓과 랄라블라(구 왓슨스)에서 판매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