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전남 영암군수가 지난 12일 민선7기 첫 영암군 기관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전 군수는 군정운영 철학인 5대 군정방침 및 행복영암·희망영암·복지영암을 만들기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사진=영암군청>
▲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가 지난 12일 민선7기 첫 영암군 기관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전 군수는 군정운영 철학인 5대 군정방침 및 행복영암·희망영암·복지영암을 만들기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사진=영암군청>

 

군정방향 공유·협업…군민행복시대 완성 총력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는 민선7기 첫 영암군 기관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3일 영암군에 따르면 기관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전 군수는 지난 12일 군청 낭산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5대 군정방침 및 행복영암·희망영암·복지영암을 만들기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에는 전동평 군수와 기관장 등 27명이 참석했다.

전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새로 취임한 조정기 군의회의장과 이상석 왕인대대장, 김숙영 우체국장과 김병채 월출산사무소장을 소개했다.

전 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명품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기찬랜드 개장 홍보와 국수산맥국제바둑대회, 김창조 국악대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기관별로 당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 달라진 정책들을 공유하는 상생의 동반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전동평 군수는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군민이 희망’인 민선7기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기관장 협조가 중요한 만큼, 소통과 협업으로 더 큰 영암을 향해 함께 나가자”고 강조했다.

홍정열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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