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넥슨은 불리언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롤플레잉 게임) ‘다크어벤저 3’의 1주년을 맞아 ‘불멸 레이드’ 모드를 추가하고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불멸 레이드’ 모드는 최대 세 명의 유저가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함께 공략하는 실시간 협동 콘텐츠로, 유저 간의 다양한 협력을 필요로 한다.

해당 모드에서는 여러  몬스터가 출현하는데, 각각의 몬스터를 처치해 팀원을 구출하거나 부활시킬 수 있어 협력의 재미를 준다.

던전을 완료할 경우 골드와 점수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순위권에 오를 경우 ‘젬’과 신규 장신구의 제작 재료 ‘붉은 눈’, 또는 ‘불멸 연마제 선택상자’ 등을 지급한다. 

‘다크어벤저 3’ 1주년을 기념하는 전야제 이벤트도  7월 27일 실시한다. 게임 내 주어진 미션을 완료할 경우 선물이 지급되고, ‘불멸 레이드’를 플레이 한 뒤 인증샷과 공략법을 공식 카페에 게시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