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여행용 캐리어 수요가 많은 7~8월을 맞아 13일 저녁 ‘샤오미 90분 여행용 캐리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사진=GS샵 제공>
▲ GS샵은 여행용 캐리어 수요가 많은 7~8월을 맞아 13일 저녁 ‘샤오미 90분 여행용 캐리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사진=GS샵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GS샵은 여행용 캐리어 수요가 많은 7~8월을 맞아 13일 저녁 ‘샤오미 90분 여행용 캐리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샤오미 캐리어는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기업으로 유명한 ‘샤오미’가 고품질로 유명한 중국 가방‧캐리어 생산업체 ‘90분’과 협업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이 제품은 독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바퀴는 TPE 진동절감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러우며, 휠과 프레임 사이를 밀접하게 연결해 소음과 마찰을 줄이고 360도 자유회전이 가능하다. 

TSA 듀얼락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캐리어와 함께 제공되는 비즈니스 백팩의 경우 통풍성이 좋고 가벼운 메시 소재를 이용했다.

20인치 기내용 캐리어와 백팩, 수납백으로 구성된 기내용 세트는 14만9000원, 28인치 화물용 캐리어, 백팩, 수납백으로 구성된 화물용 세트는 18만9000원, 기내용과 화물용이 동시에 포함된 멀티 세트는 28만9000원에 판매된다.

GS샵이 이번에 론칭하는 ‘샤오미 캐리어’는 샤오미 국내 공식 총판업체와 직접 계약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구매일로부터 1년간 무상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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