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캠핑이나 야유회처럼 야외에 놀러 가서 먹는 음식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바베큐를 먹는 방식은 짧은 시간에 구워내는 직화구이로 조리를 한다. 하지만, 정통 텍사스 바베큐는 오랜 시간 저온에서 연기로 장시간 조리하여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홍대맛집 오스틴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텍사스 바비큐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시선을 끄는 외관과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 덕분에 젊은 2~30대부터 가족단위, 각종모임 및 회식장소로 다양한 고객층들이 즐겨 찾는다. 이미 SNS에서는 시선을 끄는 인테리어와 먹음직스러운 바비큐 플레이팅 사진이 꾸준히 포스팅 되면서 홍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오스틴에서는 천연 나무칩을 이용하여 매장에서 직접 9시간 이상 조리한 텍사스 바베큐와 함께 미국식 요리를 같이 맛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편이다. 

특히 각자 입맛에 맞게 바베큐 고기를 빵 위에 올리고, 입맛에 맞는 다양한 바베큐 소스, 각종 야채를 함께 넣어서 햄버거처럼 만들어서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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