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8 (화)

  • 흐림동두천 23.6℃
  • 구름많음강릉 22.4℃
  • 구름많음서울 25.5℃
  • 구름조금대전 27.1℃
  • 구름조금대구 28.0℃
  • 구름많음울산 25.3℃
  • 맑음광주 27.0℃
  • 구름조금부산 25.6℃
  • 구름조금고창 24.6℃
  • 구름조금제주 26.6℃
  • 구름많음강화 22.9℃
  • 구름많음보은 25.6℃
  • 구름조금금산 25.8℃
  • 맑음강진군 27.4℃
  • 구름많음경주시 28.0℃
  • 구름조금거제 26.5℃
기상청 제공

정치

이정미, 정의당 대표 취임 1년…"갑질 없는 나라 만들 것"

"2020년 총선에서 반드시 제1야당 되겠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12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제 정의당이 ‘갑질 없는 나라’로 바꾸겠다. 이를 위해 민생개혁의 기본 방향부터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소회와 함께 후반기 정의당의 과제에 대해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먼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민심 바로미터이자 ‘데스노트’라 불렸던 정의당의 정부 인사 평가, 정의당 최초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헌정사 최초 특수활동비 반납 등 정의당은 한국 정치사에 의미 있는 좌표를 찍어왔다. 진보 정당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선명한 정치, 누구도 하지 못한 정치에 주력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어 "지방선거 이후에 오히려 더 커지고 있는 관심과 지지율은 민생 임무 완수에 대한 국민의 기대라고 생각한다. 이 염원을 확고히 실현하는 것이 남은 1년 동안의 과제이자 사명"이라며 "지방선거 당 대표로 1년을 달려왔다면, 이제 민생 살리기에 사활을 거는 당 대표로서 남은 임기를 채우겠다"고 다짐했다.

"정부·여당의 경제 및 노동정책 견제할 것"

이 대표는 먼저 정부·여당의 경제정책과 노동정책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기업 먼저 살려야 경제도 살아난다’는 지난 70년 낡은 패러다임으로 또다시 대다수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유보시키고 있다"며 "각종 경제 지표가 추락하자마자 탄력근로제 확대를 주장하며 주 52시간 노동을 무색하게 만들고, 피로사회를 넘어 과로사회로 가는 과정을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구시대적 패러다임과 완벽히 다른 길로 걸어가며 집권 여당을 견제하겠다"며 "경제 지표 악화로 민생이 가라앉을 때, 더 아래에서 타격받는 층부터 보듬는 게 정의당의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부를 향해 "정부는 적폐청산과 한반도평화라는 큰 줄기를 잘 이끌어오고 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건 정당정치와 노동조합이 존중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며 "헌법이 추구하는 민주주의의 중요 요소인 만큼, 정당정치와 노동조합이 존중되는 정부를 갖추고 사회적 대화가 원활한 대한민국으로 이끌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께선 ‘선거제도 개혁만 이뤄진다면 대통령 권한 절반 이상까지 내줄 수 있다’며 사활을 걸었다. 노무현 정신을 잇겠다는 여당이 되레 침묵한다면 이보다 역설적인 상황도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저는 선거제도 개편을 향한 문재인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알고 있다. 권력을 가지고 있을 때 더 큰 개혁이 가능하다. 집권 여당이 기득권을 과감히 내려놓아야 국회 선진화도 가능하다는 것을 대통령께서 직접 표명해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민생고 해결 위해 '더 절박한 곳'으로 향할 것"

이 대표는 20대 국회 후반기에서 지방선거에서 약속한 '갑질 없는 나라' 만들기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이제 정의당이 ‘갑질 없는 나라’로 바꾸겠다. 이를 위해 민생개혁의 기본 방향부터 바꿀 것"이라며 "경기가 나빠질 때 가장 큰 피해는 비정규직 노동자, 영세상공인, 청년들이 받는다. ‘위’부터 만나 해결하겠다는 지난 70년 낡은 관행으로는 민생위기를 결코 돌파할 수 없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어 "정의당의 민생 개혁 방향은 다르다. 정의당은 민생고 해결을 위해서 ‘더 절박한 곳’으로 향하겠다"며 "자영업자와 최저임금노동자 간 ‘을들의 전쟁’을 끝내고, 경제민주화를 통해 ‘을들의 연대’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정의당은 선거제도 개혁으로 정당정치를 정상화하고, 2020년 총선에서 반드시 제1야당이 될 것"이라면서 "또한 새로운 리더십 창출을 위해 '진보정치 4.0 아카데미'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평양정상회담 D-2 관전포인트] 비핵화 디딤돌 통한 ‘종전선언·新 경제지도’ 그려낼까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 등에 대한 이번 정상회담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평양 정상회담은 4.27 판문점 선언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종전선언 논의 등에 물꼬를 틀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그 성과가 중요한 상황이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이 6.12 북미정상회담처럼 2차 북미정상회담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평양 정상회담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핵화, 文 중재안 주목 특히 ‘비핵화’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최우선으로 다루며 북미 협상의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북한이 요구 중인 비핵화 조치의 선행 조건, 종정선언과 미국 측이 요구하는 핵 리스트 신고 등의 실질적 조치 사이에서 문 대통령의 ‘중재’가 최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 역시 이와 관련해 최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 자문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북한에 추가적인 (비핵화) 조치를 요구하려면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북미 교착


[김능구의 정국진단]노웅래 국회 과방위원장③ "이해찬, 野 협치 충분히 이끌어낼 인물"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울 마포갑·3선)이 6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협치 가능성을 두고 야당 일각에서 우려를 보이는 것에 대해 "이 대표는 당정청 협의를 통해 민심이 반영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방위원장실에서 가진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정치 경력과 대승적 자세로 해 낼거라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야당에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내서 국회를 좀 풀어가야 한다. 산수적으로 안 되면 전혀 안 된다는 식은 지양해야 한다.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게 정치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노 위원장은 20대 국회의 중요 과제 중 하나인 개헌에 대해 "우리 당의 대선 공약이며 대표적 개혁 중 하나"라며 "대통령의 권한을 나누는 책임총리제 쪽으로 간다면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으리라 본다. 국민들도 내각제로 가는데 대해 아직까지 여론이 모아지지 않았다. 대통령 중심제로 가더라도 1인에게 집중된 제왕적 권력을 분산시키면 개헌은 가능하다 본다"고 말했다. 또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선 "민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