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5G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 발굴 및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 KT가 ‘5G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 발굴 및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KT가 서울디지털재단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5G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 발굴 및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체결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정책자문, 시민대상 리터러시(literacy, 식별 능력) 교육, 스타트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디지털 싱크탱크(Think Tank)’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반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 후속지원까지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10월 진행되는 ‘서울디지털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홍보하는 등 행사의 기획 및 홍보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서울디지털재단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마트시티 솔루션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용규 KT 5G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갖고 있는 기술력,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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