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페베네 제공>
▲ <사진=카페베네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카페베네는 시원한 청량감에 포도알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여름 시즌 메뉴 ‘내 맘이 포도포도해’ 3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페베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지난 달 출시된 ‘칸쿤블루’ 콘셉트의 음료, 빙수, 아이스크림 메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여름시즌 메뉴다. 여름 제철과일인 ‘포도’를 활용한 에이드 음료와 롤케익으로 구성됐다.

음료 메뉴인 ‘포도포도 에이드’와 ‘청포도포도 에이드’는 톡 쏘는 짜릿한 맛의 탄산에 달콤한 포도 과육을 더해 입 안 가득 상큼하면서도 말랑말랑한 과육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청포도포도 롤’은 부드럽고 촉촉한 롤케익 시트에 꽉 찬 청포도 크림과 톡톡 씹히는 청포도 생 알갱이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포근한 맛에 씹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카페베네 마케팅팀 관계자는 “카페베네의 여름 신메뉴 내 마음이 포도포도해는 탄산과 포도의 완벽한 조화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시켜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음료 트렌드를 발 빠르게 확인해 제철 식재료 등을 활용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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