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기즈페어'에서 선보이는 LG유플러스의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고객들이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기즈페어'에서 선보이는 LG유플러스의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고객들이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이하 유교전)에서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선보인다.

8월 출시 예정인 U+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AI전화놀이와 ▲예비, 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유교전에 방문한 고객은 새롭게 추가되는 유아 전용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우리집 IoT 및 U+우리집 AI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

AR(가상현실)을 활용한 체험학습 서비스인 생생체험학습에는 미술, 음악, 신체놀이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콘텐츠가 탑재됐다. 특히 ‘내가 만든 그림책’ 서비스는 자녀가 직접 그린 동화 캐릭터가 TV 동화책 속 주인공이 돼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준다.

우리집 IoT 및 U+우리집 AI 서비스 체험존에서는 실시간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환기시점을 알려주는 ‘IoT공기질알리미’, 아이의 자세 교정을 돕는 ‘링고스마트 IoT 의자’ 등 육아 관련 IoT 제품을 이용해 볼 수 있다.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이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쇼’와 체험존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최신 ICT 기술이 접목된 육아교육 서비스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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