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전반기 일정이 7월 12일 끝나는 가운데 두산이 2위권을 크게 앞서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7월 12일 현재 두산은 58승 28패로 2위권과의 승차를 크게 벌리며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한화가 51승 37패로 선두 두산에 8게임차 뒤진 2위를 기록중이고 SK가 47승 37패 1무승부로 3위, LG가 48승 40패 1무로 4위를 기록중이다.

넥센이 46승 45패로 5위를 달리고 있고 전년도 챔피언 KIA가 40승 44패로 6위를 기록 중이다.

롯데가 37승 46패 2무승부로 7위를 기록중이고 삼성이 38승 49패 1무승부로 8위를 기록중이다.

이어 KT가 34승 50패 1무승부로 9위, NC가 33승 56패로 최하위인 10위를 기록중이다.

목요일인 7월 12일 오후 6시 30분 전국 5개 경기장에서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마산구장에서는 KIA(선발 임기영)와 NC(선발 이재학)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SBS SPORTS 중계

포항에서는 롯데(선발 김원중)와 삼성(선발 양창섭)의 경기가 진행된다. MBC SPORTS+ 중계

수원 에서는 두산(선발 유희관)과 KT(선발 금민철)의 경기가 진행된다. SPOTV2 중계

잠실 경기장에서는 SK(선발 박종훈)와 LG(선발 차우찬)이 대결을 벌인다. SPOTV 중계

대전에서는 넥센(선발 신재명)과 한화(선발 휠러)의 경기가 펼쳐진다. KBS N SPORTS 중계

한편 2018 프로야구는 12일 경기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가며 7월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올스타전이 펼쳐지며 7월월 17일부터 후반기 게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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