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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리얼미터] 文대통령68%-민주당44%, 당청지지율 4주째 하락

한국17%-정의12%-바른미래6%-평화3%, 정의당 3주연속 최고치 경신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7월2주차 주중집계(9~11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주째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의당 지지율이 3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자유한국당과 격차를 오차범위 내로 좁혔다고 12일 밝혔다.

tbs 방송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3%p 내린 68.0%(매우 잘 함 40.3%, 잘하는 편 27.7%)로 6·13 지방선거 이후 4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1.7%p 오른 26.6%(매우 잘못함 13.6%, 잘못하는 편 13.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4%p 감소한 5.4%.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금요일(6일) 일간집계에서 70.1%(부정평가 23.9%)를 기록한 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성과에 대한 부정적 보도와 송영무 국방장관의 ‘여성차별 발언’ 논란이 확대되었던 9일(월)에는 69.5%(부정평가 24.8%)로 내렸다.

이어 업종별 최저임금차등제 도입 논란과 문재인 대통령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접견 논란이 이어졌던 10일(화)에도 66.9%(부정평가 26.8%)로 하락했다. 다만 문 대통령의 한·인도 경제외교 관련 소식이 며칠째 이어졌던 11일(수)에는 67.6%(부정평가 27.7%)로 소폭 반등했다.

세부적으로는 경기·인천과 충청권, 30대, 무당층에서는 상승한 반면, 부산·경남·울산(PK)과 대구·경북(TK) 등 영남, 서울, 호남, 60대 이상과 20대, 50대, 한국당과 민주당 지지층, 진보층과 보수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이 같은 하락세에는 최근 지속되는 민생·경제 악화에 대한 우려, 진보성향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한 최저임금·증세 관련 정부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이번 주 초에 이어졌던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성과에 대한 부정적 보도, 업종별 최저임금차등제 도입을 둘러싼 논란, 송영무 국방장관의 ‘여성차별 발언’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44.3%, 한국당 16.8%, 정의당 12.4%, 바른미래당 6.3%, 평화당 2.8%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정의당의 지지율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0%p 오른 12.4%로 7주째 상승, 3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자유한국당(16.8%)에 오차범위(±2.5%p) 내로 다가섰다.

정의당은 5일(목)부터 11일(수)까지 조사일 기준 5일 연속 10%대를 유지한 가운데, 주중집계로는 서울(11.3%) 과 경기·인천(13.1%), 충청권(11.9%), 부산·경남·울산(PK, 12.4%), 대구·경북(TK, 10.1%), 호남(13.5%) 등 모든 지역, 30대(13.8%)와 40대(18.2%), 50대(16.8%)에서 10%대를 기록했고, 진보층(20.5%)에서는 20% 선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6·13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에서 이탈한 진보성향 유권자 다수를 흡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지방선거 참패로 보수야당의 영향력이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진보성향을 중심으로 한 민주당 지지층의 충성도가 약화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국회 특수활동비 등 쟁점현안에 대한 민주당과 정의당의 서로 다른 태도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2%p 내린 44.3%로 6·13 지방선거 이후 4주째 하락하며 작년 19대 대선 직전 5월 2주차(44.7%) 이후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45%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PK와 TK 등 영남, 서울, 충청권, 40대와 60대 이상, 30대, 진보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 에서 이탈했는데, 이들 이탈 유권자 다수는 정의당이나 무당층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역시 1.5%p 내린 16.8%를 기록하며 지난 2주 동안의 완만한 오름세가 멈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충청권과 TK, 호남, 경기·인천, 30대와 50대, 보수층에서 주로 하락했다. 
 
바른미래당은 0.5%p 오른 6.3%로 다시 6%대를 회복했고,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2.8%로 지난주에 이어 횡 보하며 2%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타 정당이 지난주 주간집계와 동률인 2.6%,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3%p 증가한 14.8%로 집계됐다.

이번 주중집계는 지난 9~1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3.7%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자정보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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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3당,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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