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1 (토)

  • -동두천 35.1℃
  • -강릉 35.5℃
  • 맑음서울 36.8℃
  • 맑음대전 35.9℃
  • 구름조금대구 36.2℃
  • 맑음울산 30.5℃
  • 구름조금광주 34.5℃
  • 맑음부산 32.2℃
  • -고창 32.8℃
  • 박무제주 28.5℃
  • -강화 31.5℃
  • -보은 36.0℃
  • -금산 35.1℃
  • -강진군 34.5℃
  • -경주시 34.7℃
  • -거제 34.9℃
기상청 제공

정치

文대통령 “아세안과의 관계, 한반도 주변 4국 수준으로 격상”

“한-싱가포르, 첨단 분야 연구와 기술·경험 공유로 4차 산업혁명시대 함께 선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남방정책에 대해 “한국은 ‘아세안 공동체’의 완성을 향한 아세안 회원국들의 노력을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아세안과의 관계를 한반도 주변 4국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싱가포르 언론 스트레이츠타임스(The Straits Times)가 문 대통령이 인도·싱가포르 국비 순방 전 행한 서면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천명한 신남방정책의 구상에 대해 “한국과 아세안은 평화와 공생번영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는 최적의 동반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인도에 이어 아세안도 한반도 주변 4국처럼 중요한 외교 파트너로 삼겠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싱가포르 방문에 대해 “싱가포르는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라며 “이번 나의 방문이 양국이 보유한 상호보완적이고 호혜적인 경제협력 잠재력을 최대화하여, 실질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는 아세안의 창설과 통합 과정에서 적극적 역할을 해왔다. 나의 이번 방문이 한-싱가포르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뿐 아니라 한국과 아세안이 ‘더불어 잘 사는, 사람 중심의 평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중요한 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얘기했다.

한-싱가포르 협력방안에 대해 “양국은 이미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파트너”라며 “이미 싱가포르의 주요 랜드마크 건설에 한국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기여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인적자원은 협력의 큰 자산”이라며 “특히 첨단제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핀테크, 바이오·의료 등의 첨단 분야에서 공동연구, 기술과 경험의 공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함께 선도해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싱가포르가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역점을 두고 있는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아세안 사이버안보센터 구축 사업’도 매력적”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아세안과 역외 파트너가 상생 번영하는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 우리 정부도 이들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싱가포르의 역할에 대해서도 “북·미가 역사상 첫 정상회담 장소를 싱가포르로 정한 것은 두 나라가 싱가포르에 대해 신뢰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싱가포르가 갖고 있는 이 같은 자산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싱가포르의 건설적 역할을 기대했다.

문 대통령의 인터뷰를 게재한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는 1845년 창간된 영자 신문으로 싱가포르 및 동남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중 하나로 발행 부수는 약 39만부다.














[이슈] 불붙은 민주당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이해찬·김부겸 출마여부 ‘관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막이 오르고 있다. 오는 20~21일 후보등록과 26일 컷오프를 앞두고 후보들의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출마를 고심 중인 후보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8월 25일 치러질 전당대회와 관련, 민주당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예비경선(컷오프)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또한 이번 전당대회에서 예비경선 및 본경선 모두 당대표의 경우 1인 1표, 최고위원의 경우 1인 1표 2인 연기명(투표자 1인이 2명에게 기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산비율은 전국대의원 투표 45%(현장투표), 권리당원 투표 40%(ARS 투표), 일반당원 여론조사 5%, 국민여론조사 10%을 반영한다. 다만 26일 예정된 예비경선은 주요 당직자와 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등 500명 정도로 구성되는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한다. 때문에 대외적 인지도보단 당내 세력이 컷오프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박범계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다. 박 의원은 지난 4일 가장 먼저 당권도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김능구의 정국진단]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 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지난 2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핵시설 은폐 의혹과 관련 “북미정상회담의 싱가포르 선언의 1항을 보면 북미 양국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며 “그 관계의 핵심이 바로 신뢰의 축적이다. 다음으로 평화체제와 완전한 한반도 핵폐기를 이야기했었는데, 크게 볼때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합의라든지 남북정상간의 합의 자체를 거슬리고 하고 사기를 치고 속이고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우리는 그런것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또 속이지 않느냐 뒤통수 치지 않느냐 이런 우려의 시선과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북한은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길은 외통수다 그렇지만 이 길이 디테일한 과정에서는 상당히 험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예측했다. 이번 5일에 폼페이오가 북한에 갔을 때 북한이 일정정도의 실질적인 어떤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북한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본다. 거기서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기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핵탄두, 물질, 시설에 대한 리스트 등 그것을 어떻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특급호텔들은 빙수 등 여름 대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에 호텔업계는 ‘가심비족(가격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겨냥한 빙수·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빙수+디저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31일까지 탐코야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빙수 외에 케이크 또는 브라우니, 쿠키 등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빙수는 수박과 자몽이 어우러진 ‘수몽(수박&자몽) 빙수’와 라즈베리와 쿠키가 들어간 ‘팥빙수(클래식 빙수)’ 총 2가지인데요. 가격은 각각 35000원, 32000원입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진행합니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되는데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설조스님 단식 30일…깊어지는 조계종 갈등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설조 스님이 종단 적폐청산과 총무원장 설정 스님 퇴진 등을 요구하며 시작한 단식이 30일째를 맞은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을 둘러싼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설조 스님과 시민단체 측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총무원 측이 대응에 나서면서 조계종 안팎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단식이 장기화하면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지난 10일 설조 스님을 직접 찾아 단식 중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설조 스님은 총무원장에서 물러나야 중단할 수 있다며 단식을 계속하고 있다.총무원은 지난달 출범한 교권 자주 및 혁신위원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단순히 제기된 의혹만으로 총무원장이 물러날 수는 없으며,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종단 내부에서 불교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설조 스님 측은 세력을 확장하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설조 스님 단식을 지지하며 총무원장 퇴진 요구 집회를 열고 있는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는 지난 17일 '설조스님 살려내기 위한 국민행동 연석회의'를 발족했다. 불교시민단체와 신도단체, 시민사회단체, 전국교직원노조를 포함한 7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고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