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평론가와 양지열 변호사가 함께 분석.

■ 김선근의 스포츠가 좋아요

▶ 어제의 스포츠 소식 업데이트

■ 여행작가, 세상을 발견하다

▶ 자연이 품은 뉴질랜드 '남섬' – 박성호 작가


* 뉴질랜드 남섬 백배 즐기기

* 액티비티의 천국 '퀸스타운'

* 눈과 마음이 힐링되는 '테카포 마을'

 
<2부>

■ 밥상살리기 프로젝트 '식폐소생술'

▶야식에 푹 빠졌어요!

학교 앞에서 친구들과 자취 중인 의뢰인.

처음엔 여자 셋이 모이니 소꿉놀이하는 기분으로 요리도 자주 하고 끼니도 곧잘 챙겨 먹었다. 하지만 학교생활도 바쁘다보니 요리를 점점 안하게 되었다.

낮에는 각자 생활을 하고, 밤이 되면 자취하는 친구들과 겨우 모이는데~

친구들과 맛있는 거 먹으며 수다 떠는 재미로 야식을 시켜 먹기 시작한 것이 이제 중독이 되었다. 이런저런 일로 하루에 두 끼 챙겨먹으면 많이 챙겨 먹은 것이고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하루 중 제일 든든하게 챙겨 먹는 것이 야식인 상황.

건강이 악화되는 걸 느낀다는데.

보다 건강하게~ 위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맛있게 하지만 아주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없을까? 전기밥솥 버튼만 누를 수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초간단 래시피가 공개된다!

■ 한상헌의 이슈추적

▶ 노량진 수산시장 '신·구 갈등 쟁점은'

지난 2일 노량진 구 시장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폭우에 의한 누수로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수조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물고기 수백 마리가 폐사해 금전적 피해까지 발생했는데...

두 차례에 걸친 정전사태 이후 복구에 시간이 걸리면서 상인들 사이에선 시장을 철거하려는 수협의 의도적인 정전 방치라는 주장까지 나오게 된 상황. 구 시장 상인들과 수협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진 계기는 무엇일까? 구 시장 상인과 수협 간 상생의 방향은 없을지 <한상헌의 이슈추적>에서 취재했다.
 
▶ 수십 차례 일부러 '쿵' 보험사기 20대 60명 무더기 검거

고속도로 합류지점에서 고의로 사고를 낸 뒤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 60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청룡열차'라는 은어를 만들어 범행을 모의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고속도로 합류지점에서 사고가 날 경우 고의성을 가리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 35차례에 걸쳐 수도권 일대에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갈취했다.

자신도 모르게 범죄에 휘말릴 수 있는 '보험사기' 예방 요령은 없을까? <한상헌의 이슈추적>에서 보험사기의 다양한 사례와 대응 요령에 대해 살펴본다.

■ 현장 NOW

▶ 한화 이글스 고공행진! 그 열기 속으로

비상하는 독수리! '한화 이글스'의 반란이 시작됐다. 10년간의 암흑기를 떨쳐내고 2018년 프로야구 전반기 2위를 확정 지은 한화.

가파른 상승세에 보답하듯 팬들의 열기 또한 뜨거운 상황인데... 각종 응원 도구들과 분위기를 돋우는 이색 응원 패션들의 등장! 쉼 없이 몰아치는 프로야구의 열기 속에 <현장 NOW>과 함께했다.

▶ 발당구를 아시나요? 이색놀이문화 '풋켓볼'

발로 하는 농구, '풋켓볼'이 뜬다?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발로 하는 당구 'snookball'의 세계적 흥행 후 우리나라에서는 '풋켓볼'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축구와 포켓볼의 장점을 결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내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풋켓볼. 금강산도 식후경! '풋켓볼' 경기후 먹는 '짜장라면'의 맛은? 운동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풋켓볼의 매력을 <현장 NOW>에서 알아보자.

■ 동네 짱(匠)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양반장

전북 남원의 한 마을.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쏜살같이 나타나는 사나이가 있다?!

소문의 주인공은 가덕마을 '동네 짱' 73세 양기권씨.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양기권씨의 창고에는 생필품에서 농기구까지 없는 게 없다. 형광등 고치기는 기본! 웬만해서는 고치기 어렵다는 농기계도 양기권씨의 손길이 닿으면 제 모습을 찾는다는데~

3년 전 이장 일을 그만둔 뒤에도 마을의 '막내'로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인 양기권씨. 일손이 많이 가는 자신의 과수원 농사일도 마다하고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마을 어르신들을 도우러 달려 나가는 '동네 짱' 양기권 씨의 하루를 <아침이 좋다>에서 함께했다.


■ 집들이

▶고물로 만든 보물집

자식 둘을 독립시키고, 노후를 보낼 보금자리를 찾던 김홍미·반만섭 부부는 5년 전 연고도 없는 함양에 자리를 잡았다.

사람이 살지 않아 낡고 허름해진 집과 방치된 축사가 남겨진 볼품없던 터.

부부는 처음으로 갖게 된 내 집과 내 땅을 맨손으로 가꿔 나갔다.

야생화와 장미로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고, 고물로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을 곳곳에 두어 볼거리까지 가득해졌다는데...

소박하지만, 풍성한 부부의 집을 <아침이 좋다>에서 만나본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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