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3 (월)

  • -동두천 29.4℃
  • -강릉 30.4℃
  • 구름많음서울 31.5℃
  • 구름많음대전 31.3℃
  • 구름조금대구 34.1℃
  • 구름조금울산 30.4℃
  • 구름많음광주 30.3℃
  • 맑음부산 28.5℃
  • -고창 29.4℃
  • 구름많음제주 29.9℃
  • -강화 26.1℃
  • -보은 28.7℃
  • -금산 29.8℃
  • -강진군 28.6℃
  • -경주시 30.9℃
  • -거제 29.2℃
기상청 제공

공공·지방

[서울시의회 현장] 박원순 서울시장 “시와 의회 간 견제와 균형의 협치 필요” 

“앞으로 4년, 시민들 삶의 문제 해결 총력 다할 것”


11일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개원식 겸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이 개최된 가운데 <폴리뉴스>는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을 찾았다.

이날 서울시의회 개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해당 집행부가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의회 개원식 축사를 통해 “서울시는 지난 6년의 시간 동안 시의회와의 상호존중과 협치를 바탕으로 개발과 성장에 밀려나 있던 ‘사람’을 시정의 중심에 우뚝 세울 수 있었다”며 “오직 시민을 위한 마음으로, 채무는 절반 줄이고 복지예산은 두 배 늘렸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4년, 서울은 시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삶에 투자하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킴으로써 ‘사람’은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으로 공고히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서울의 변화를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며 “지난 주말, 서울시는 남북평화의 꿈을 꾸게 해준 역사적 도시 싱가포르에서 ‘도시행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로7017, 다시세운프로젝트, 마포문화비축기지 등 서울시의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해준 자리였다”며 “이 모든 영광은 바로 천만시민, 서울시의회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은 협치 덕분이었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와 관련해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서울시와 의회 간의 견제와 균형의 협치가 필요하다”며 “지난 6년간 서울시와 의회가
단단히 다져 왔던 협치는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원순 서울시장 제10대 서울시의회 개원식 축사 전문>
존경하는 신원철 의장님과 서울시의회 의원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앞으로 4년, 서울시와 함께 시정을 이끌어 갈 
제10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서울시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제10대 시의회를 대표하여 중책을 맡으신 신원철 의장님,
김생환 부의장님, 박기열 부의장님과
천만 서울시민의 뜻으로 당선되신 모든 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의회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지방자치 발전사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1961년 5월 16일 포고령 제4호에 의해 2대 의회가 해산된 이후 
지난 1991년 30년 만에 부활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덧 10대째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서울시의회는 시민 삶의 곁에서, 
민의의 대변자로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성숙시킴과 동시에
서울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오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의회와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서울시는 지난 6년의 시간 동안 시의회와의 상호존중과 협치를 바탕으로
개발과 성장에 밀려나 있던 ‘사람’을 시정의 중심에 우뚝 세울 수 있었습니다.
오직 시민을 위한 마음으로,
채무는 절반 줄이고 복지예산은 두 배 늘렸습니다.
친환경무상급식을 전면시행하게 되었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복지사각지대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의 확대, 반값등록금과 청년수당은 
고된 시민들의 삶에 기댈 언덕이 되어 주었습니다.

비정규직의 오랜 꿈인 정규직화가 이루어 졌으며,
생활임금제, 노동이사제의 도입을 통해
모두가 존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존중특별시로 나아가고 있고,
토건 중심의 대규모 도시개발이 아닌, 고쳐서 다시 쓰는 도시재생을 통해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도록 개발패러다임을 전환하였습니다.

이런 서울의 변화를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시는 남북평화의 꿈을 꾸게 해준 역사적 도시 싱가포르에서
‘도시행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리콴유 세계도시상’은 살기 좋고 활기차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도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서울로7017, 다시세운프로젝트, 마포문화비축기지 등 
서울시의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해준 자리였습니다.
이 모든 영광은 바로 천만시민, 서울시의회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은 협치 덕분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는 지난 6년간 함께 많은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천만시민들의 삶의 현장은 아직도 치열하고 절박합니다. 
새로운 시대는 우리에게 ‘더 깊고, 더 넓고, 더 오래가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년, 
서울은 시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자영업자들의 한숨, 청년들의 아우성, 워킹맘들의 눈물, 노동자들의 땀,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상처와 아픔을 살피고 보듬어,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시대와 나란히 미래를 향해 걸어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시민의 삶에 투자하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킴으로써
‘사람’은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으로 공고히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 민선 7기 서울은 6대 융합신산업단지와 도심제조업 활성화,MICE 유치, 캠퍼스타운 조성 등을 통해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미래특별시’로 나아갈 것입니다.
- 서울은 공유행정, 지역거점 개발을 통한 균형발전, 주거복지 로드맵,주거재생사업,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함께 사는 ‘상생특별시’로 변화될 것입니다.
- 서울은 아이 돌봄의 완전한 해결, 어르신・장애인 돌봄 가족 지원,사회서비스 공단 설치, 권역별 공공사립병원 설치 등을 통해복지사각지대 없는 ‘사람특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 서울은 노후인프라의 선제적 관리, 재난안전관리 강화, 대기질 개선,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보행자전거 중심도시 실현 등을 통해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특별시’로 구축될 것입니다.
- 서울은 아시아 최고 음악도시 조성,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권역별 서울도서관, 서울-평양 도시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삶의 참된 가치를 올려줄 ‘일상특별시’로 다가갈 것입니다. 
- 서울은 열린 파트너십 정부, 개방형 협치시정 3.0, 시민사회 성장지원 등을 통해촛불시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한 ‘민주주의특별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 모든 일을 이루어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서울시와 의회 간의 견제와 균형의 협치가 필요합니다.
지난 6년간 서울시와 의회가
단단히 다져 왔던 협치는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선거를 통해 천만 서울시민께서 우리에게 시정에 대한 권한과 동시에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며, 
사회와 국가의 혁신과 변화를 앞장서 이끌어 가라는 무거운 책임을 주셨습니다.
그 엄중한 시민의 뜻을 받들어 
저부터 한걸음 더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함께 동고동락하며 시민들의 삶을 살피겠습니다.
시정의 쌍두마차인 의원 여러분께서도 
시민의 삶을 위한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신원철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우리 함께, 
각자도생의 삶을 끝내고 사회적 우정의 시대를 열어갑시다.
우리 함께,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갈 평화수도 서울을 새롭게 그려나갑시다.

시대와 나란히, 시민과 나란히, 
그리고 우리가 나란히 손을 잡고 미래를 열어갑시다.
더 깊은 변화, 더 넓은 변화, 더 오래가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갑시다.

제10대 서울시의회의 개원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서울시민의 더 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시의회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슈] 민주, 전대 후보등록 D-2...‘이제는 이해찬이다’
오는 20일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앞두고 전해철·박영선 의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해찬 전 총리의 마지막 결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박범계, 김진표 의원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출마 선언이다. 이날 송 의원은 “7월 26일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후에 정식으로 국민여러분과 당원들을 상대로 구체적 공약과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며 예비경선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같은 날 민주당 내 비문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던 박영선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이 일(경제민주화와 검찰개혁)에 좀 더 몰입하고자 한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역시 전해철, 김부겸 의원에 이은 세 번째 불출마 선언이다. ▲당권 대진표 ‘윤곽’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당권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친문 진영에선 김진표 의원과 전해철 의원이 뜻을 모아 김진표 의원이 전면에 나섰다. 다만 최재성 의원은 ‘친문 교통정리’ 과정에서 여전히 고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주영 ① “국회부의장 목소리 적극적으로 내겠다…與 독주견제‧보수재건 역할 할 것”
[폴리뉴스 신건 기자] 20대 하반기 국회를 이끌어 갈 국회부의장 중 한 사람으로 선출된 자유한국당 소속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지금까지의 부의장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부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본청 부의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 인터뷰에서 “국회의장이 편파성을 띠고 독선, 독주를 한다고 할 때에는 야당 부의장으로써 강력한 견제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국회의장이 정부여당과 한통속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며 “의장이 통법부 역할을 한다면 의장에게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보수재건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의장에게 제공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싱크탱크의 확장‧보수 인재 양성 등의 역할들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선출될 때 반짝 보이다가, 이후 존재감 없는 국회부의장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존재감 있는 국회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치 잘 이뤄지지 못해…우리 정치가 역지사지하면서 달라져야 이 부의장은 국회 내 협치가 잘 이뤄지고 있지 못하다며, 의장과 함께 당파성을 극복할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특급호텔들은 빙수 등 여름 대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에 호텔업계는 ‘가심비족(가격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겨냥한 빙수·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빙수+디저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31일까지 탐코야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빙수 외에 케이크 또는 브라우니, 쿠키 등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빙수는 수박과 자몽이 어우러진 ‘수몽(수박&자몽) 빙수’와 라즈베리와 쿠키가 들어간 ‘팥빙수(클래식 빙수)’ 총 2가지인데요. 가격은 각각 35000원, 32000원입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진행합니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되는데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 은수미, 코마트레이드 집중 추적...새벽부터 쏠리는 이목..네티즌 진실여부 관심집중!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이 코마트레이드의 관계에 대해 집중 추적해 진실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김형진이 속한 성남 국제마피아와 유력 정치인들의 유착설에 대해 파헤쳤다. 지난 2015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자취하며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임동준시는 말도 없이 해외로 갔다 두달 뒤 태국 파파야 고급 리조트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형진은 한국 대사관에 이 사건에 대해 제보 전화를 했다. 자신과 윤모씨, 피해자 임동준씨가 방콕으로 이동하던 중 윤씨가 동준씨를 폭행해 살해했다는 것이 김형진 씨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자수한 윤씨는 자신은 운전을 했을 뿐 때린 것은 김형진이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김형진이 윤씨의 여권을 숨겨 어디로 갈 수도 없는 상태였다. 윤씨를 살인범으로 지목한 김형진은 대사관에 전화한 당일 베트남으로 떠났고 윤씨는 태국 감옥에 수감 중이다. 인터폴에서 적색 수배를 내렸지만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김형진.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해 김형진을 공개수배했다. 방송 후 많은 제보들이 있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