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대명레저산업 손창완 부장, 윤혁락 세일즈마케팅본부장, 정종훈 MICE영업팀장, 최주영 대표이사, 최진식 비발디파크 운영지원실장,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미래에셋대우 박경준 강남1지역본부장,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최춘구 준법감시인, 마득락 WM사업담당 사장, 양승연 금융소비자보호팀장, 허선호 경영지원부문대표, 금융소비자보호팀 임창빈 선임매니저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 좌측부터 대명레저산업 손창완 부장, 윤혁락 세일즈마케팅본부장, 정종훈 MICE영업팀장, 최주영 대표이사, 최진식 비발디파크 운영지원실장,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미래에셋대우 박경준 강남1지역본부장,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최춘구 준법감시인, 마득락 WM사업담당 사장, 양승연 금융소비자보호팀장, 허선호 경영지원부문대표, 금융소비자보호팀 임창빈 선임매니저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9일 포시즌스호텔에서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명그룹 박흥석 부회장,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금융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1사 1교 금융교육과 각종 맞춤형 금융교육 특강(초, 중, 고, 군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감독원 20대 금융관행 개혁과제 중 하나인 1사 1교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전국 초, 중, 고등학생은 물론 대명그룹과 결연되어 있는 2개의 군부대를 대상으로도 금융교육을 실시해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명그룹과 미래에셋대우는 금융소비자의 원활한 금융교육 확대, 문화행사, 각종 워크샵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정부정책과 감독당국의 개혁과제에 발맞춰 금융교육의 기회를 확대시키기로 합의했다.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은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사 창립이래 많은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며 “양사가 협약을 맺는 것에 대해 상당한 자긍심을 가지고 1사 1교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대명그룹과 상호 협력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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