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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방

[서울시의회 현장] 권수정 정의당 시의원 “민주, 다수당 횡포 겪은 야당시절 잊지 말길”

“소수정당, 논의 테이블에서 사라지면 안돼”


11일 오전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원구성을 위한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폴리뉴스>는 의장단 선출 투표를 진행 중인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을 찾았다.

이날 오전 서울특별시의회는 6.13 지방선거 이후 첫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했다. 신임 의장에 신원철 의원(서대문 1,3선)과 신임 부의장에 김생환 의원(노원 4, 3선)·박기열 의원(동작 3, 3선)이 선출됐다. 이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시의회는 총 110명 가운데 102명이 민주당으로 구성돼있어 여당의 독주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정의당 권수정 시의원은 오전 본회의 정회 직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민주당에 ‘여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낡은 정치 세력의 철폐와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개혁을 바라는 시민을 위한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가 돼야한다”며 “특히 102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을 향해 “과거 시의회에서 다수당의 횡포를 겪은 야당 시절을 잊지 말아 달라”며 “한층 더 성숙한 여당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정의당의 유일한 서울시의회 시의원인 권 의원은 이번 의장, 부의장 선출을 문제삼았다.

그는 “이날 이 자리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에 따라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됐다”며 “서울 시민들과 소수당의 의원들에게 짧게라도 정견발표를 하는 투표 방식이 있어야 했던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 선출에 있어선 다양한 정당을 배려해 달라. 소수당이라는 이유만으로 논의 테이블에서 사라지면 안된다”며 “악습과 관례를 핑계로 배척하는 것은 개혁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정의당 권수정 시의원 발언 전문>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선배 동료 의원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10% 지지로 이 자리에선 정의당 권수정입니다. 의장과 부의장 선출에 축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지방선거는 낡은 정치세력의 철폐와 책임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개혁을 바라는 시민을 위한 10대 서울시의회가 돼야 합니다. 특히 102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과거, 시의회에서 다수당의 횡포를 겪은 야당 시정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한층 더 성숙한 여당이 되길 당부드립니다.

그런데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장, 부의장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과거 방식에 따라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동의됐고 선출 됐지만 소수정당이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과 의원들에게 어떤 내용이라도 짧게 정견발표가 있는 투표방식이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후에 치러질 상임위 선출에선 다양한 정당을 배려해주길 바랍니다. 소수당이라는 이유로 논의 테이블에서 사라지면 안됩니다. 최소한의 논의를 위해 모든 정당의 참여가 보장돼야 합니다. 악습과 관례를 핑계로 배척하는 것은 개혁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이슈] 민주, 전대 후보등록 D-2...‘이제는 이해찬이다’
오는 20일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앞두고 전해철·박영선 의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해찬 전 총리의 마지막 결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박범계, 김진표 의원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출마 선언이다. 이날 송 의원은 “7월 26일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후에 정식으로 국민여러분과 당원들을 상대로 구체적 공약과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며 예비경선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같은 날 민주당 내 비문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던 박영선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이 일(경제민주화와 검찰개혁)에 좀 더 몰입하고자 한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역시 전해철, 김부겸 의원에 이은 세 번째 불출마 선언이다. ▲당권 대진표 ‘윤곽’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당권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친문 진영에선 김진표 의원과 전해철 의원이 뜻을 모아 김진표 의원이 전면에 나섰다. 다만 최재성 의원은 ‘친문 교통정리’ 과정에서 여전히 고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주영 ① “국회부의장 목소리 적극적으로 내겠다…與 독주견제‧보수재건 역할 할 것”
[폴리뉴스 신건 기자] 20대 하반기 국회를 이끌어 갈 국회부의장 중 한 사람으로 선출된 자유한국당 소속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지금까지의 부의장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부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본청 부의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 인터뷰에서 “국회의장이 편파성을 띠고 독선, 독주를 한다고 할 때에는 야당 부의장으로써 강력한 견제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국회의장이 정부여당과 한통속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며 “의장이 통법부 역할을 한다면 의장에게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보수재건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의장에게 제공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싱크탱크의 확장‧보수 인재 양성 등의 역할들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선출될 때 반짝 보이다가, 이후 존재감 없는 국회부의장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존재감 있는 국회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치 잘 이뤄지지 못해…우리 정치가 역지사지하면서 달라져야 이 부의장은 국회 내 협치가 잘 이뤄지고 있지 못하다며, 의장과 함께 당파성을 극복할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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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 은수미, 코마트레이드 집중 추적...새벽부터 쏠리는 이목..네티즌 진실여부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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