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자 사랑하는 연연과 주말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시원한 바다 풍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가 선호되는데, 경상남도 남해도 무더운 여름철이면 수많은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무엇보다 남해 가볼만한 곳으로는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해오름예술촌, 금산 보리암, 다랭이마을 등이 있고,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연인과 함께한 힐링 여행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남해 바다를 중심으로 스파, 풀장,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는 펜션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이 가운데 남해 풀빌라 펜션 ‘M129펜션’에서는 창 넘어로 남해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M129펜션’은 쾌적한 객실을 비롯해 제트스파와 미니풀장, 독립테라스바비큐장, M카페 등을 조성했고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침구류는 키티버니포니사의 최고급 호텔 침구를 사용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펜션 앞쪽으로는 남해 바다의 맑은 물결과 상쾌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해안 산책로가 조성돼 연인과 여유로운 산책, 힐링을 즐길 수 있고, 펜션 한쪽에는 사랑의 열쇠를 달아 놓을 수 있는 펜스도 설치해 연인과 영원한 약속을 간직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M129펜션은 커플 전용으로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한다”며 “사랑하는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M129펜션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 예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 커플전용 펜션 ‘M129펜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픽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아침에는 토스트, 음료, 커피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셀프 조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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