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3 (수)

  •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1.6℃
  • 연무대전 4.1℃
  • 연무대구 5.5℃
  • 연무울산 7.3℃
  • 연무광주 5.9℃
  • 연무부산 8.7℃
  • 맑음고창 4.6℃
  • 맑음제주 8.4℃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6.6℃
  • 구름조금거제 8.2℃
기상청 제공

정치

평화정의 “원구성, 교섭단체간 표결 또는 의장단+상임위원장 21석으로 배분해야”

법사위 개혁, 민주·평화정의 “제도개선 우선”…한국 “맡겨주면 잘 운영”…바른미래 “TF구성”

[폴리뉴스 신건 기자] 평화와정의의의원모임은 개혁국회를 위해 의장단을 교섭단체간 투표로 선출하던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합쳐 총 21석을 놓고 민주당 9석, 한국당 8석, 바른미래당 2석, 평화와 정의 2석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화와정의 장병완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쟁점사안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의 배분문제 ▲법사위 개혁 ▲운영위 개혁 ▲교문위 분할 문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회담에서) 협치를 위해서는 견제와 균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며 “개혁국회가 되기 위해서는 밀실에서 협상하는 의장단을 교섭단체간 투표에 의해 선출하고 제청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개혁원칙을 못받아들이면 의례대로 상임위를 배분하되, 상임위 18석 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의장당 3석을 합쳐 총 21석으로 상임위를 배분해야 한다”며 “의장단+상임위를 하면 민주당 9석, 한국당 8석, 바른미래당 2석, 평화와 정의 2석이 된다. 상임위원장을 분리해서 자윹투표를 하지 않으면, 21석을 기준으로 상임위를 배분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법사위 문제와 관련해서는 법사위 개혁이 선결되어야 한다며, 배분 문제는 나중에 논의하자는 뜻을 내비쳤다.

장 대표는 “이 문제에 대해 민주당은 반대를 표명하지 않았고, 한국당은 자신들이 법사위를 맡게 되면 합리적 운영을 통해 파행이 없도록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또 바른미래당은 ‘운영개선TF’를 구성해 논의하자고 밝혔다고 말했다.

운영위 문제에 대해서도 “특활비 문제와 관련한 운영위 차원의 개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문제제기를 했다”며 “각 당이 모두 공감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그 밖에 교문위 분할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으나, 자세한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오후 수석부대표 회동 결과는 윤 원내대표가 브리핑을 했다.

그는 법사위 문제와 관련해서는 “평화와정의, 민주당은 단순히 ‘노력하겠다’ 정도가 아닌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와 우원식 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발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만 “협의 과정에서 시한을 정하고, 제도개선을 한 뒤에 법사위원장 문제를 처리하자는 데에 한국당이 반발했는데, 해석의 차이가 있던 것 같다”며 “원내대표와 해석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다시 배석하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중으로 수석회의를 열어 협상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양당(민주당-한국당)이 다당제라는 구조는 형식적으로 인정하면서도, 내용은 양당제 부분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런 점에서 국회가 변화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회의감이 든다”고 전했다.

윤 원내대표는 “수개월 걸릴 문제가 아니지만, 지연시키거나 미루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 실망과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평화와정의는 국회 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담아내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슈] 한국당, 당권구도 '오세훈 vs 황교안 vs 김진태' 3파전 가닥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권구도가 진통 끝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진태 의원 간 3자 구도로 가닥이 잡혔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전 대표, 정우택·심재철·안상수·주호영 의원 등 당권주자 6인은 전당대회가 2차 북미정상회담과 겹친다는 이유로 전대 일정을 2주 이상 연기하지 않을 경우 12일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당 지도부가 전대 일정 연기 ‘불가’ 입장을 굽히지 않자 일부 후보는 불출마를, 일부 후보는 출마를 선택했다. 홍준표 전 대표가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유감”이라며 전대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표명한데 이어 12일 정우택·심재철·안상수·주호영 의원이 전대 불출마를 선택했다. 정우택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더 이상 대표경선에 연연하는 것은 당의 대표선출에 누를 끼칠 수 있고, 당원과 국민들의 성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되어 대표경선의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이제는 당대표의 굴레에서 벗어나, 백의종군의 자세로 당이 총선승리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밀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철 의원은 “저는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무계파 공정 공천으로



[카드뉴스] 혁신기업 육성하는 금융권 7개 핀테크랩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최근 국내 은행과 금융권에서는 핀테크랩 운영이 한창이다. 핀테크(금융에 IT 기술 접목) 스타트업에 무료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투자자를 연계하는 등의 지원은 물론 디지털 금융 서비스도 함께 개발한다. 현재 금융권에는 7개의 핀테크랩이 존재한다. KB금융그룹의 ‘KB이노베이션허브’ KB금융과 스타트업이 핀테크 기술과 오픈소스를 연구하고 협업하는 공간이다. 지난해 말까지 업무제휴 79건, KB금융 계열사 투자 134억 원 연계라는 성과를 냈다.KB이노베이션허브가 육성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KB스타터스’도 59개사에 달한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간편결제 스타트업 ‘페이민트’는 최근 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제로페이 사업에 참여했다. KEB하나은행의 ‘원큐애자일랩’ 지난 2015년 6월 은행권 최초로 탄생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지난해 10월까지 54개 핀테크 기업을 발굴 및 육성했다.하나은행의 AI서비스 ‘하이뱅킹’은 원큐애자일랩 4기 ‘마인즈랩’의 인공지능(AI) 자연어 처리기술을 은행 플랫폼에 적용해 대화형 금융서비스를 구현한 사례다. 우리은행의 ‘위비핀테크랩’ 지난 2016년 8월부터 17개 혁신벤처기업을 육성했다. 외부

[카드뉴스] ‘지상 최대 가전·IT 쇼’ CES 2019, 미래 자동차기술 한눈에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지상 최대 가전·IT쇼인 CES 2019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나흘간 진행됩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지난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최근 가전업계뿐만 아니라 IT, 자동차 등으로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번 CES에서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카’의 축소형 모델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기아차는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제시합니다. 운전자의 생체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실시간으로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완전 자율주행 모드에서 탑승자가 허공에 그린 손짓을 인식하는 ‘가상공간 터치’ 기술과 유리창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탑승자의 움직임으로 특정 기능을 작동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더 뉴 벤츠 CLA’를 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또 교통체증과 과밀 현상을 해소하는 새 모빌리티 콘셉트인 비전 어바네틱도


5.18 유공자들의 호소...“가슴에 못 박은 ‘5.18 망언 3인’, 제명까지 투쟁할 것”
호남에 기반을 둔 민주평화당이 13일 ‘5.18 유공자’들을 직접 초청해 이들의 호소를 경청하며‘5.18 망언’ 3인에 대한 제명을 촉구했다. 이날 참석한 유공자들은 “한국당이 또 다시 가슴에 못을 박았다”고 이야기 하며 ‘5.18 왜곡 방지법’·‘지만원 구속수사’ 등을 요청했다. 평화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민 경청 최고위원회의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를 열고 정춘식 5.18민주유공자유족회 회장, 김후식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 양희승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 정현애 오월어머니집 이사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김후식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은 “민의의 정당이라는 국회에서 범법자·피의자(지만원)를 데려다 공청회랍시고 주최해서 그런 행사를 열었다”고 지적하며 “마침 특별법을 마련해 진상규명을 하고자 하는 시기에 이런 만행을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김 회장은 “5.18 운동이 민주화 운동으로 규정된 것은 87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입으로 규정된 것이며 89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민자당을 통해 보상법이 통과됐다”며 “자신들이 위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직적으로 결집하기 위한 작전”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정말 북한군 600명이 내려왔다면 그것만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