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건설 제공>
▲ <사진=한화건설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한화건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건축 꿈나무 여행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한화건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임직원, 대학생 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건축 꿈나무 여행 대학생 봉사단은 한화건설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한 팀이 돼 청소년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대학생 봉사단은 7~8월 두달간 서울시내 20여개 중학교를 방문해 멘토링 교육을 진행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지난 5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건축 꿈나무 여행 봉사단'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1억원 후원을 약속했다"며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축에 대한 정보와 진로 상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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