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데이터 전용 앱(App)서비스인 ‘U+데이터충전소’를 9일 출시한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데이터 전용 앱(App) ‘U<sup></div>+</sup>데이터충전소’ 가 출시됐다. <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의 모바일 데이터 전용 앱(App) ‘U+데이터충전소’ 가 출시됐다. <사진=LG유플러스>

‘U+데이터충전소’는 모바일 데이터 선물, 충전,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고객 전용 앱 서비스다. 모바일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와 IOS(7월 중순 출시 예정)의 앱 마켓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U+데이터충전소’ 앱에서는 데이터 관련 기능을 한 곳에 모아 편의성을 높였는데, 예컨대 ‘데이터 선물하기’는 한 번 설정으로 결합된 가족에게 매월 ‘데이터 자동주기’가 가능하다.

‘데이터 충전하기’ 서비스도 간결해졌다. 앱 실행 시 첫 화면에 자동으로 본인이 이용 가능한 데이터 쿠폰과 상품권 등만 보여진다.

데이터 구매 시 결제 수단 또한 다양하다. 가족간 데이터를 즉시 요청할 수 있는 ‘조르기’기능도 있다.

‘데이터 관리하기’를 통해서는 데이터 사용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용 내역을 통해 본인에게 알맞는 요금제를 찾는데도 유용하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기존 고객센터 앱의 분산된 데이터 기능을 전용 앱으로 통합시켜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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