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한효주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월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안한 복장의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의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강동원과 한효주의 소속사는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지난해 개봉된 영화 '골든슬럼버'에 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인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한효주는 1987년생으로 올해 서른 두살이고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한효주보다 여섯살 많은 서른 여덟이다.
  
한편 섹시미와 청순미를 함께 갖춘 한효주는 '1박2일' 멤버들이 가장 원하는 1순위 게스트로 꼽힌다.

지난 2016년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봄의 여신 한효주와 제주도로 떠나는 봄맞이 수학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주도로 향하는 도중 비행기 안에서 한효주를 만났다.

한효주는이날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도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비행기에 탄 후에도 멤버들은 한효주의 미모를 보고 감탄했다.

한효주의 미모에 김종민은 "지금 노메이크업이냐. 평소와 똑같다"고 소리쳐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1박2일' 멤버들이 한효주를 1순위 게스트로 원했던 만큼 멤버들과의 '특급 케미'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한효주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방송 10주년 기념 '서로의 온기가 되어' 특집편에서 다시 한번 1순위 게스트임을 입증했다.
 
이날 '10주년 어워즈'에서는 최고의 여신상 부문 순위가 발표됐다.

다수의 멤버들 예상대로 여신상 1위는 한효주가 차지했다. 멤버들은 "다시 한번 나와달라"며 한효주의 재출연을 바랐다. 2위는 최지우, 3위는 박보영이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케미를 발휘한 남자 게스트로는 박보검이 뽑혔다. 2위는 박찬호, 3위는 조인성이었다.

한효주는 1987년생으로 올해 서른 두살이고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한효주보다 여섯살 많은 서른 여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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