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제공>
▲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11일까지 일주일 간 인천과 부산, 청주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하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오사카 5만6600원 ▲부산-오사카 4만9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9일까지다. 

▲청주-오사카는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5만1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탑승기간은 이달 7일부터 9월 19일까지다.
 
오사카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도톤보리거리, 카이유칸수족관, 오사카성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다. 

이스타항공은 성수기 철인 오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오사카 노선에 대해 1일 왕복 1편을 추가 증편 운항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5월 부산-삿포로 노선을 신규취항하면서 총 10개 일본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일본-이바라키에 신규취항 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