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년 365일 내내 관광객들로 가득 찰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특히 여름을 맞이한 제주도는 푸른 바다에 푸른 녹음의 싱그러움이 더해져 자연의 경이로움마저 자아낸다.

제주도 여러 관광명소로는 별빛누리공원, 한라산국립공원, 에코랜드, 용두암, 동문시장, 신비의도로, 삼양검은모래해변, 이호테우해변, 러브랜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각종 맛집들이 몰려 있어 식도락 여행도 가능하다.

최근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별미는 여름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더욱 풍미가 깊어진 갈치 요리다.

제주공항에서 10분 남짓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숨은 제주 갈치 조림 맛집인 ‘제주광해 본점’은 제주도 명물인 갈치 맛을 제대로 구현해내는 곳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서울로 가기 전 이곳에 들려 제주 아침식사를 먹거나 제주에 처음 도착해서도 첫 식사로 많이들 찾고 있는 맛집으로, 싱싱한 생갈치를 활용해 찾아오는 손님들께 풍족한 한상을 제공하고 있다.

갈치조림을 주문하면 기본찬, 고등어구이, 쌈야채, 갈치속젓이 함께 제공되는데 갈치의 살은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간도 특별히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무에도 양념이 잘 배어있고 부드러워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고, 가래떡까지 들어가 있어 쫄깃쫄깃한 떡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어린아이부터 40~50대 어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서비스로 나오는 쌈야채에는 갈치조림, 강된장, 갈치속젓을 한데 올려 쌈을 싸 먹으면 궁합이 좋고, 모든 식재료가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내기 때문에 속이 부담스럽지 않고 영양가 있는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제주 동문시장 맛집인 ‘제주광해 본점’의 관계자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살이 꽉 차오르고 싱싱한 생선, 해산물로만 요리를 하고 있어 제주 고장의 참맛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여름을 맞이해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 제주광해 본점은 제주 시내 관광지가 가깝고 제주공항에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니 제주 여행에 있어 지친 피로를 풀고 싶다면 이곳 ‘제주광해 본점’을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갈치조림 맛집 ‘제주광해 본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가게 바로 앞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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